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늦은 태풍이 정신없이 훑고 지나간 옥상. 하늘엔, 저고리 끈같은 구름이 흘려져 있다. 아마도 새 구름이 오래되면.. 지는 해를 따라 지상으로 내려오나 보다. 저렇게 때가 타서는.. 서초동의 하늘... 고운 핏물이 탈지면에 베인 듯. 사랑하는 사람을 병간호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하늘은 아마도 다른 마음이 다쳐있었던 이유일 거다. ▷ 계속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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